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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케미칼이 지난 2일 울산 남구 내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 울산나눔인성교육센터에 400만원 상당의 '굿포유키트' 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유케미칼이 지난 2일 울산 남구 내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 울산나눔인성교육센터에 400만원 상당의 '굿포유키트' 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유케미칼이 지난 2일 울산 남구 내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 울산나눔인성교육센터(센터장 김지원)에 400만원 상당의 '굿포유키트' 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굿포유키트'제작 업무협약은 한유케미칼 창립 18주년 기념으로 임직원들이 모은 후원금으로 이뤄졌다.

키트 물품은 선풍기, 쿨메트, 쿨스카프, 모기퇴치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키트는 울산 남구 장생포 지역에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해진다.

지난 2일 키트 50개를 제작해 야음장생포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고, 오는 7일부터 순차적으로 야음장생포동 행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기태 한유케미칼 대표는 "한유케미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400만원의 기금이 지역사회 내에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임직원들이 나눔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원 굿네이버스 울산나눔인성교육센터장은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권리를 증진시킬 수 있게 지역사회 기업들과 협약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좋은 변화와 뜻 깊은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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