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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생생문화재 대곡천 반구대축제'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반구대암각화와 집청정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0 생생문화재 대곡천 반구대축제'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반구대암각화와 집청정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0 생생문화재 대곡천 반구대축제'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반구대암각화와 집청정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 개최된 대곡천 반구대축제는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지원사업으로 문화재청과 울산시, 울산시교육청이 후원하고 울주군 주최, 반구대포럼 주관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지난 3일 대곡리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대곡풍물단의 길놀이로 시작해 선사제의의식, 선사패션왕 선발대회, 선사2종경기대회, 선사거북이마라톤대회, 반구대 OX퀴즈왕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김재홍 반구대포럼 상임대표는 반구대축제를 마치며 "이번 축제가 코로나19로 의기소침한 시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천전리각석과 반구대암각화 등 대곡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며 암각화보존과 세계유산 등재에 기여하고 문화도시 울산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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