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주군청 전경. 자료사진
울주군청 전경. 자료사진

 

울산 울주군은 7일부터 10월 27일까지 4개월간 지역내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재활용 분리배출 어린이 인형극'공연을 진행한다. 

어린이 인형극 공연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고 난 뒤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쓰레기로 버리지 않고, 환경 보전 의식 함양을 기르기 위해 시행하는 자원 재활용 홍보 교육을 인형극으로 표현한 공연이다.

이번 재활용품 분리배출 어린이 인형극 공연을 신청한 학교는 10개 학교로 웅촌초등학교(웅촌), 언양초등학교(언양), 울주군청 어린이집(청량), 방기초등학교(삼남), 청량초등학교(청량), 온남초등학교(온양), 반천초등학교(언양), 서생초등학교(서생), 삼평초등학교(온산), 범서초등학교 병설유치원(범서)다.

어린이 재활용품교육을 위한 인형극'콩쥐 콩쥐 콩쥐!!'를 주제로 한 인형극(공연시간 10시~11시)은 앞으로 학교와 가정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분리배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군 관계자는"유치원, 어린이 등 아동들이 많이 참여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에 대한 자원 순환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의미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은정기자 uskej@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