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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울산지방청은 수출성장 가능성이 높은 11개 중소기업을 발굴해 2020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수출유망중소기업은 △㈜뉴캐스트인더스트리(대표 김종관) △㈜애드위너(조양래) △방산테크놀로지(안효권) △케이티티플랜트(김창훈) △㈜정운(김효환) △㈜윤영테크(이종윤) △㈜삼화테크(김철우) △㈜엔소프트(최대현) △오엠텍(박필기)△㈜케이넷이엔지(권귀태) △베니트엠(강기준)  등이다.

이들은 수출액 5백만불 미만의 성장성이 높은 기업으로 수출신장유망성, 수출활동수행능력, 기술성, 재무평가 및 혁신성 등에 대한 평가와 울산지역 수출지원협의회의 최종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지정된 날로부터 2년간 중기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TRA, 시중은행 등 20개 수출지원기관을 통해 각종 우대지원을 받게 된다.
수출유망중소기업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중기부에서 선정하고 있으며, 울산에는 7월 현재 이번 지정된 11개사를 포함해 총 56개사에 이른다.

울산지방청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수출상품 개발, 해외시장 개척 및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주화기자 jhh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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