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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은 2019년까지의 실적을 토대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2017년에 이어 2회 연속 인증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립박물관은 2019년까지의 실적을 토대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2017년에 이어 2회 연속 인증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2019년까지의 실적을 토대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2017년에 이어 2회 연속 인증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의 규정에 의해 2년에 한 번씩 지방자치단체에서 설립한 공립박물관을 평가하는 제도로,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 △시설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박물관의 공적책임까지 총 5개 항목으로 평가하는 박물관 종합평가에 해당한다.

지난달 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개한 고시 및 세부 결과서에 따르면 양산시립박물관은 평가 항목 모두에서 평균점수를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기록, 전체 84.44점 (공립박물관 평가최고점 86.66, 인증기관 평균점 69.07)을 기록하며 공립박물관 업무 실적의 상위권을 달성했다.이수천기자 news8582@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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