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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나원1리 주민 70여 명은 지난 8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주변 곳곳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비활동을 펼쳤다.
주민들은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휴게공간과 체육시설 등지에서 환경정비 및 방역소독을 실시해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했으며, 마을 진입로등 곳곳에 무성히 자란 풀들을 베고 버려진 담배꽁초, 휴지, 비닐 등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최근 새로 부임한 이상걸 현곡면장은 "주민들이 마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정비를 실시해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 쾌적하고 살기좋은 현곡면을 만드는데 열의를 다 하겠다"고 주민들에게 부임 인사도 함께 전했다. 이한우기자 hwlee9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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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 기자
hwlee9919@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