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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9일 경주 도시재생활성화 구역과 황리단길 등지에서 선진지 견학활동을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9일 경주 도시재생활성화 구역과 황리단길 등지에서 선진지 견학활동을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9일 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서포터즈와 청년인턴들을 대상으로 경주 도시재생활성화 구역과 황리단길 등지에서 선진지 견학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지역 내 도시재생 청년활동가 양성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와 식견을 넓히고 이를 중앙동 등의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접목하는 역량을 키우고자 진행됐다.
이날 선진지 견학에서 참여자들은 경주 도시재생활성화 구역 일대와 황리단길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문화·관광 사업을 확인했다. 또 사업을 추진한 담당자들을 만나 사업추진 배경과 다양한 스토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중구 관계자는 "울산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중구 도시과에서는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들이 도시재생에 관련해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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