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성안초등학교는 13일 성안초등학교에서 이종필 성안초등학교 교장,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주의 실천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성안초등학교는 13일 성안초등학교에서 이종필 성안초등학교 교장,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주의 실천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성안초등학교는 13일 성안초등학교에서 이종필 성안초등학교 교장,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주의 실천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인도주의 실천학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교육과 청소년 봉사 및 나눔활동을 연계해 학생들의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인성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협약 후 대한적십자사는 평화·비폭력·비차별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인도주의 교육 강사를 파견해 학교에 인도주의 교육을 보급한다.

또 학생들은 적십자 봉사활동 참여를 통한 희망나눔활동과 헌혈 및 헌혈캠페인 전개 등 생명나눔활동, 그리고 정기후원을 통한 물적나눔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이종필 성안초 교장은 "이번 인도주의 실천학교 협약을 통해 적십자사와 연계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으로 나눔의 정을 느낌으로써 심성이 착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