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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병영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손일호)·부녀회(회장 김노이)·문고회(회장 우현희)는 16일 병영오거리에서 3감(減)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병영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손일호)·부녀회(회장 김노이)·문고회(회장 우현희)는 16일 병영오거리에서 3감(減)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병영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손일호)·부녀회(회장 김노이)·문고회(회장 우현희)는 16일 병영오거리에서 3감(減)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3감(減) 운동은 에너지, 비닐·플라스틱 사용과 수입육고기 이용을 줄이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 환경을 살리자는 취지의 운동으로, 최근 전국 새마을단체가 국민들의 동참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3개 새마을단체 회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병영오거리에서 주민들에게 3감운동 동참을 구했다.

병영1동 3개 새마을단체 회장들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국민 건강이 가장 큰 사회적 이슈이기는 하지만 외식 기피로 인해 비닐과 플라스틱 이용이 많아져 문제가 되고 있다"며 "개인의 건강과 함께 지구의 건강을 위한 노력도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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