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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울산큰애기 홍보단'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중구 제공
약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울산큰애기 홍보단'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중구 제공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울산큰애기 홍보단'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중구 제공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울산큰애기 홍보단'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가 울산큰애기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구성한 '동별 홍보단'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참여 동이 탄생했다.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약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각각 '울산큰애기 홍보단'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동별 울산큰애기 홍보단은 지역 주민의 관심 속에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울산큰애기의 전국적인 홍보를 통해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태화동과 약사동의 큰애기 홍보단은 울산큰애기에 관심이 많고 SNS활동이 가능한 10~30대 위주 주민들로 구성됐다.
태화동 큰애기 홍보단은 21명, 약사동 큰애기 홍보단은 50명이다.
발대식에서 박태완 중구청장은 홍보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사를 한 뒤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홍보단의 운영방안과 참여자들이 앞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해야 할 울산큰애기 사업 전반에 대한 활동을 설명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태화동과 약사동에서 울산큰애기 홍보단을 발족하게 돼 너무나 기쁜 마음"이라며 "울산큰애기의 입지를 굳건히 해줄 두 지역의 홍보단이 왕성한 활동을 통해 울산큰애기의 매력을 널리 알려 울산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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