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부경찰서 병영지구대는 20일 직원들의 의무위반 무사고 200일을 기념해 '청렴 항아리'에 모인 쌀을 떡으로 만들어 먹는 행사를 가졌다. 중부경찰서 제공
울산 중부경찰서 병영지구대는 20일 직원들의 의무위반 무사고 200일을 기념해 '청렴 항아리'에 모인 쌀을 떡으로 만들어 먹는 행사를 가졌다. 중부경찰서 제공

울산 중부경찰서 병영지구대(대장 이영호)는 20일 직원들의 의무위반 무사고 200일을 기념해 '청렴 항아리'에 모인 쌀을 떡으로 만들어 먹는 행사를 가졌다.

병영지구대는 지난 1월 1일부터 직원들이 출근할 때 자발적으로 쌀을 한 주먹씩 가져와 항아리에 넣으며 의무위반 근절 의지를 다지는 청령 항아리 행사를 진행 중이다. 청렴 항아리에 모인 쌀은 무사고 100일째마다 떡으로 만들어 직원들끼리 나눠먹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영호 병영지구대장은 "현재 울산경찰이 시행 중인 '술 약속 있는 날엔 NO CAR' 운동 적극 실천으로 건전한 음주문화 분위기가 확산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무사고 300일, 400일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