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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3일 낮 12시 30분 회관 로비에서 상주예술단체 '울산오페라단'의 '오페라 vs 뮤지컬' 공연을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점심시간을 이용한 40분 정도의 짧은 공연으로, 실내 공연장이 아닌 로비에서 진행해 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에서는 오페라 '카르멘' '라보엠' '리콜레또'의 유명 아리아와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더 라스트 키스' '오페라의 유령'에 수록된 익숙한 곡들을 선보인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실내 공연장 공연보다는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로비를 활용해 대중적인 성악곡들을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점심시간을 이용한 짧고 가벼운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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