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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경제적 빈곤을 지원하기 위해 21일 남구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SK이노베이션 울산CLX가 기탁한 4,000만원으로 마련한 생필품 13종 구성 행복꾸러미를 꾸려 이웃에 직접 전달했다. 남구 제공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경제적 빈곤을 지원하기 위해 21일 남구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SK이노베이션 울산CLX가 기탁한 4,000만원으로 마련한 생필품 13종 구성 행복꾸러미를 꾸려 이웃에 직접 전달했다. 남구 제공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21일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자원봉사자 40여 명과 함께 행복꾸러미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중장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모기훈증기, 삼계탕, 고추장, 잡곡햇반 등 생필품 13종을 준비해 꾸러미 작업하고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직접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꾸러미 작업에 참여한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김정태 이사장은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중장년 1인 가구에게 정서적 지지망과 든든한 사회적 인프라가 구축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경제적 빈곤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에 4,0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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