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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삼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삼호동 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선 착한가게 6개소에 대해 감염병 및 해충구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남구 제공
남구 삼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삼호동 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선 착한가게 6개소에 대해 감염병 및 해충구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 삼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주영, 손태경)는 30일 삼호동 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선 착한가게 6개소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는 방역소독을 요청한 착한가게에 대해 기존 코로나19 감염병 방지 방역과 함께 여름동안 주민생활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파리, 모기 및 바퀴벌레 등 해충구제를 위한 방역도 함께 실시했다.
박주영 삼호동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역 내 경기가 매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온 착한가게 업주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이렇게라도 나타낼 수 있어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착한가게가 더욱 늘어나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태경 민간위원장은 "이번 착한가게 방역봉사를 통해 직접 착한가게 업주들과 직접 만나서 상호소통하면서 협력관계로 발전할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  오히려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자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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