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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울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열린 릴레이 토크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일 울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열린 릴레이 토크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은 30일 개발원 2층 회의실에서 여성현안 포럼 릴레이 토크를 열었다.
'코로나19와 여성일자리'를 주제로 열린 릴레이 토크에는 장윤호 시의원,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김옥란 센터장, 울산경제진흥원 창업일자리 송봉란 팀장 등 지역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가 고용위기를 초래하고 있으며, 이러한 위기 속에서 여성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이미영 원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여성의 고용률이 이전처럼 회복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울산여성가족개발원과 지역 공동체가 합심해 여성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릴레이 토크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들은 '젠더이슈톡톡(3호)'에서 상세히 다뤄질 예정이며, 8월에 발간된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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