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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지역내 국가유공자 2명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지역내 국가유공자 2명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지역내 국가유공자 2명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8월 지역 내 국가유공자 77명을 직접 찾아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완료했으며, 이날 명패부착을 끝으로 올해 예정됐던 국가유공자 12명에게 명패를 모두 전달했다.

명패를 전달 받은 최인규씨(78)는 "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명패를 직접 부착하러 와 줘서 감사하다"며 "대문에 명패가 부착된 것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용순 중앙동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 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리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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