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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협의회는 현대모비스 프로농구단으로부터 1,000개의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기부받아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울산사회복지협의회는 현대모비스 프로농구단으로부터 1,000개의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기부받아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울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는 현대모비스 프로농구단(단장 박병훈)으로부터 1,000개의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기부받아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마스크는 한국의료시험연구원의 안전기준을 통과한 기능성 소재로 제작됐으며, 땀과 수분을 잘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연고지역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고 선수들과 같은 마스크를 착용하며 소속감을 느꼈으면 하는 취지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사회복지협의회는 울산 현대모비스 프로농구단과 연계해 매년 사회복지 취약계층 대상으로 프로농구 경기 무료 관람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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