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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희 作 '5월 어느날'
유승희 作 '5월 어느날'

제12회 창작미술인협회전이 5일부터 1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울산의 이달우, 심재원 원로작가를 자문위원으로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문인화, 보타니컬 아트 등 다양한 미술장르에서 활동하는 31명의 회원이 참여한다. 서울, 부산, 경기지역에서 10명의 초대작가도 함께한다.

전시장에는 전통적 사실적 기법의 유화, 아크릴이나 디지털 프린터를 사용한 서양화, 대담한 발색과 터치의 수채화, 화려한 채색의 스크래치(scratch)화, 나전칠기 기법을 사용한 옻칠회화, 꽃을 극사실적으로 표현한 보타니컬 아트 등이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코로나19로 별도의 개막행사는 진행하지 않고 울산 전시가 끝난 뒤엔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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