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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다-이음배움터가 지난 6일 '내 손안의 스마트폰' 강좌를 개강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 다-이음배움터가 지난 6일 '내 손안의 스마트폰' 강좌를 개강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 다-이음배움터가 지난 6일 '내 손안의 스마트폰' 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해 10월까지 운영한다.

 이 강좌는 다-이음배움터에서 처음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 수강생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개설된 과정이다.
 다-이음배움터는 지난해 9월 울산에서 남구가 처음으로 관내 공공·민간시설의 유휴공간을 주민학습장소로 활용하는 공간 공유사업으로 시작하여 주민들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울산푸른학교를 다-이음배움터로 지정한 것처럼 지역내 평생교육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이음배움터'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학습동아리 모임을하는 주민들에게도 장소를 제공해 주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http://ulsannamgu.go.kr/edu)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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