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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농협은 6일 본점 1층 회의실에서 다문화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언양농협 제공
언양농협은 6일 본점 1층 회의실에서 다문화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언양농협 제공

언양농협(조합장 간은태)은 6일 본점 1층 회의실에서 다문화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다문화여성대학은 주1회 3개월 동안 진행된다. 다문화가족 이해의 교육, 한국문화, 한국어 교육, 전통문화체험, 봉사활동 등으로 농촌사회 조기정착 지원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간은태 조합장은 "다문화 여성대학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의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갈등 해소와 지역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한 다문화 포용력을 넓혀 지역 화합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jhh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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