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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다운동 울산큰애기 홍보단 발대식이 10일 다운동 행정복지센터실에서 열린 가운데 박태완 중구청장과 홍보단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 제공
중구 다운동 울산큰애기 홍보단 발대식이 10일 다운동 행정복지센터실에서 열린 가운데 박태완 중구청장과 홍보단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울산큰애기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구성한 '동별 홍보단'의 여덟 번째 참여동이 탄생했다.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다운동 울산큰애기 홍보단'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은 박태완 중구청장과 홍보단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 구청장의 인사말, 활동 소개, 재능기부 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홍보단은 앞으로 울산큰애기의 온라인 채널에 참여하고, 큰애기 캐릭터 상품과 조형물 아이디어 제공, 타 지역 캐릭터 사업 우수사례 발굴 및 동 행사와 연계한 오프라인 홍보 등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
이동찬 동장은 "부담 없이 함께 공유하며 즐기면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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