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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섭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10일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제공
김홍섭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10일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제공

김홍섭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10일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는 하언태 현대자동차 대표이사가 희망캠페인 릴레이의 다음 참여자로 고용노동부울산지청장을 지명함에 따른 것이다.

최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용위기 상황에서 휴업·휴직 등을 통한 고용유지조치 기업에게 고용유지 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지역은 지난달 말까지 1,470개사가 계획서를 제출했고 참여 기업에게 138억원을 지원했다.
또 울산시, 노사단체 등과 지난달 14일 '일자리지키기'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홍섭 지청장은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의 협력을 바라는 차원에서 '희망캠페인 릴레이' 다음 참여자로 이상수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노조지부장을 지목했다.

김홍섭 지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노사는 항상 위기 극복의 동반자가 돼 온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도 노사협력으로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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