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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올 여름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 및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홍보사업을 실시한다. 
 
중구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유동인구가 잦은 5곳을 선정해 홍보물품을 배부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여름철 평균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폭염특보 발효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구민들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는 지역 최초로 드론을 띄워 제작한 '열지도'를 활용해 사업 장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장소에서 평일 오전 11시~오후 5시 사이, 낮 기온이 30도 이상일 경우 주민들에게 하루 2,000병의 얼음물을 자율 배부할 예정이다. 
 
또 학성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쿨토시 1,200개를 배부할 계획이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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