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태)는 12일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족단위 20여명을 대상으로 전래놀이를 통한 가족간 소통을 위해 '별난동구마을선생민 무료 전래놀이' 여름방학 특강을 가졌다. 동구 제공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태)는 12일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족단위 20여명을 대상으로 전래놀이를 통한 가족간 소통을 위해 '별난동구마을선생민 무료 전래놀이' 여름방학 특강을 가졌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태)는 12일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래놀이사 1급 강사 자원봉사단체를 초빙해 '별난동구마을선생님 무료 전래놀이'를 주제로 여름방학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남녀노소 다양하게 구성된 가족단위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50여 가지 전래놀이를 통해 가족 간 소통 및 스트레스 해소의 자리로 마련됐다.
특강 참여자들은 라면봉지, 종이 계란판, 망가진 탁구공 등으로 제기 등 놀이재료를 직접 만들어 전래놀이를 체험했다.

동구 관계자는 "성인들은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고, 아이들은 아빠 엄마가 어릴 적 즐겼던 놀이에 호기심 가지고 큰 흥미를 보였다. 가족 간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 기쁘다"고 말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