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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소방서가 12일 여름철 가전제품 화재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등에 화재예방 안내문을 제작, 배포했다. 남부소방서 제공
울산 남부소방서가 12일 여름철 가전제품 화재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등에 화재예방 안내문을 제작, 배포했다. 남부소방서 제공

울산 남부소방서가 12일 여름철 가전제품 화재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등에 화재예방 안내문을 제작, 배포했다.
이번에 배포한 곳은 공동주택 219단지 및 문화센터 12개소 등이다.

남부소방서는 안내문에서 지난 달 25일 청주시에서 오래된 김치냉장고의 내부 합선으로 인한 화재 사례를 들며 최근 3년간 울산 남구에서 발생한 699건의 화재 중 가전제품으로 인한 화재는 66건(9.4%)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장기간 집을 비우는 여름 휴가철에는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가전제품들을 관리해야 한다"며 "콘센트 및 멀티탭의 이물질 및 먼지를 제거하고 장기간 집을 비울 땐 안 쓰는 가전제품의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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