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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3일 동구청을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릴레이에서 모금한 성금으로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212세대에게 나눠달라며 550만원 상당의 쌀을 정천석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동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3일 동구청을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릴레이에서 모금한 성금으로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212세대에게 나눠달라며 550만원 상당의 쌀을 정천석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동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3일 동구청을 방문해 총 550만원 상당의 쌀 212포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정천석 동구청장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철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열렸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긴급재난지원금 울산 큰 두레 희망 기부 릴레이' 캠페인으로 동구지역에서 모금된 재난지원금 선불카드 120만원과 현금 430만원 등 550만원으로 이번 쌀 212포를 전달하게 됐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전달식 하루 전인 12일 동구보훈복지회관을 방문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212세대에 쌀을 전달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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