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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천아트' 전시회가 열린다.

 

화담갤러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12번째 회원전 '창작으로 만나는 생활그림 천아트'를 개최한다.

화담갤러리는 남맹임 원장의 호 '화담'에서 따온 이름으로 꽃 이야기라는 뜻이다. 남맹임 원장은 화담갤러리에서 50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천아트 교육을 하고 있다. 현재 부산, 대구, 경주, 포항, 안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회원들이 찾고 있고 이 중 10여명은 화담갤러리에서 천아트에 입문한 뒤 각종 미술대회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12번째 회원전에는 남 원장과 29명의 회원이 참여해 각 3~5점을 출품, 총 100여점의 천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회원은 설현옥, 이문선, 이희정, 김부숙, 이혜련, 이영춘, 정광순, 최혜자, 인옥경, 황정향 등이다.
이번 전시에서도 역시 일상과 밀접한 생활그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은 '문화 속 생활그림'을 콘셉트로 벽에 거는 평면 천아트 작품뿐만 아니라 커튼, 옷, 우산, 도자기 등 다양한 생활소품들로 채울 예정이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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