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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가 8일 코로나19 여파로 시작된 헌혈 수급난 극복을 위해 헌혈릴레이를 펼쳤다.
울산해양경찰서가 8일 코로나19 여파로 시작된 헌혈 수급난 극복을 위해 헌혈릴레이를 펼쳤다.

울산해양경찰서가 8일 코로나19 여파로 시작된 헌혈 수급난 극복을 위해 헌혈릴레이를 펼쳤다.
이번 헌혈릴레이는 소속 경찰관, 의경, 함정요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67회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코로나 19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울산해경에서는 그간 307함에 근무하는 안인호 경사(43)와 민원실장 한성주 주무관(46)은 지난 2010년부터 헌혈을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히 작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이날 헌혈횟수 30회 이상으로 헌혈유공포장 '은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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