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자라버린 자연의 경이로움을 담다
훌쩍 자라버린 자연의 경이로움을 담다
  • 강현주 기자
  • 2020.09.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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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숙 '흐르다, 흩은 사이' 전시
윤은숙 作 '빛을 품다'
윤은숙 作 '빛을 품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담아낸 작품들이 펼쳐진다.

 윤은숙 작가는 1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중구 성남동에 위치한 갤러리 아리오소에서 19번째 개인전 '흐르다, 흩은 사이'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평면에 시간성을 담는다. 활짝 피어 오른 들꽃, 빛을 안은 듯 반짝이는 나뭇잎, 한창 푸르름을 뽐내는 나무의 속삭임으로 훌쩍 자라버린 자연의 경이로움을 그려낸다.

 또 작품에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가로선이 겹겹이 그어져 있다. 이 선은 과거, 현재, 미래가 쌓이듯 지나가고 작가는 이를 통해 현재, 순간을 직시하고 시간의 사이를 표현한다.

 윤은숙 작가는 1997년 부산 로터스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지금까지 19차례 개인전과 다수의 아트페어, 단체전에 참여했다.

 현재 울산민족미술인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일·월요일은 휴무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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