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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은 지난 16일 부산지방조달청 권혁재 청장과 공공조달 혁신 시제품 구입 수요기관 매칭을 위한 업무연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은 조달청에서 추진하는 혁신조달 시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수 중소기업 발굴·육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현재 울산시설공단은 조달청에서 추진하는 혁신 시제품 시범구매 사업 2차 테스트베드에 지원해 문수체육시설 권역에 '스마트 IoT 전력정보 가시화 및 진단키트' 40개를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혁신지향 공공조달 혁신시제품 도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설공단 박순환 이사장은 "조달청에서 추진 중인 혁신 시제품 수요기관 매칭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중소기업 제품 판로 제공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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