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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코로나19 자체 방역단을 구성해 울산해바라기센터 등 소규모 복지시설 10곳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코로나19 자체 방역단을 구성해 울산해바라기센터 등 소규모 복지시설 10곳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방지와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체 방역단을 구성해 울산해바라기센터 등 소규모 복지시설 10곳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코로나19 방역 마스크(KF-94) 5,000매를 지원했다.

울산시설공단 박순환 이사장은 "이번 방역작업과 마스크 전달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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