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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문화원(원장 지종찬)은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시가 500만원 상당의 쌀을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동구문화원이 기탁한 성품은 쌀 100포(20kg)로 전하1동 행복나눔위원회에 50포, 동구 내 저소득층에 50포씩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지종찬 동구문화원 원장은 "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김가람 기자
kanye218@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