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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월을 문화관광체육국 주관 '생활방역 릴레이 캠페인 달'로 지정한 가운데 21일 체육지원과 직원들이 남구의 한 휘트니스센터에서 운동기구 등 실내체육시설을 방역소독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월을 문화관광체육국 주관 '생활방역 릴레이 캠페인 달'로 지정한 가운데 21일 체육지원과 직원들이 남구의 한 휘트니스센터에서 운동기구 등 실내체육시설을 방역소독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울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월을 문화관광체육국 주관 '생활방역 릴레이 캠페인 달'로 정하고 매주 수요일 문화·관광·체육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21일 오후 '시민 방역의 날'을 맞아 남구 실내체육시설 2곳(체육도장, 볼링장)을 대상으로 방역 릴레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 체육지원과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운동기구·출입구 손잡이, 엘리베이터 등 공용 공간을 위주로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각심을 높이고 자율적인 생활 방역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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