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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문화예술회관팀(양산문화예술회관, 쌍벽루아트홀)에서 '천원의 행복한 콘서트' 등 10월 기획공연 추진에 앞서 코로나19 긴급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코로나19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문화예술회관팀(양산문화예술회관, 쌍벽루아트홀)에서 '천원의 행복한 콘서트' 등 10월 기획공연 추진에 앞서 코로나19 긴급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코로나19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문화예술회관팀(양산문화예술회관, 쌍벽루아트홀)에서 '천원의 행복한 콘서트' 등 10월 기획공연 추진에 앞서 코로나19 긴급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코로나19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확진(의심)자 발생 시 공연장 직원의 상황 대처능력을 점검하고 공연장 내 철저한 방역관리 강화로 사회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목표로 진행했다.

위기상황 대응 매뉴얼에 의한 직원별 주요업무 숙지도 확인, 기획공연 중 발생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 과정을 직원이 실제 재연하는 등 방역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문화예술회관팀 관계자는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관람객들이 소중한 여가생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문화예술회관 및 쌍벽루아트홀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정상개관 중 이며, 오는 31일 쌍벽루아트홀에서 '천원의 행복한 콘서트 하나의 피아노, 네 개의 손' 공연을 시작으로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11월 7일, 8일 '발레로 보는 동화이야기 신데렐라' 의 기획공연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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