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경북 영주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전국 최초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는 경기 안산을 찾아 선진사례 수집을 위한 견학활동을 펼쳤다. 중구의회 제공
울산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경북 영주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전국 최초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는 경기 안산을 찾아 선진사례 수집을 위한 견학활동을 펼쳤다. 중구의회 제공

울산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경북 영주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전국 최초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는 경기 안산을 찾아 선진사례 수집을 위한 견학활동을 펼쳤다.

이날 선진지 견학에 나선 경북 영주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영주시 일원의 후생시장과 중앙시장, 구성마을 등 노후된 전통시장과 마을을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을 진행,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호평을 얻고 있다.

또 경기 안산 광덕행복마을관리소는 원도심 주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택배보관과 여성 안심귀가, 동네순찰, 아동·노인 돌봄, 생활공구대여, 코로나 방역활동 등 다양한 주민지원사업을 펼치며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과 공공일자리창출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견학에 나선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영주의 중앙시장과 후생시장 일원을 돌아보며 도시재생 진행과정의 장단점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안산 광덕행복마을관리소 운영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