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4일 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울산보훈지청 제공
울산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4일 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울산보훈지청 제공

울산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4일 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보훈처 소속 보훈공무원이 동참해 울산지역 보훈정책 현장을 체험하고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면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든든한 보훈'을 정책브랜드로 발표하면서 적극적인 현장업무를 강조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본부 보훈공무원의 지방현장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금심을 제고하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 울산 및 양산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등 3,400여가구에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