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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소방서(서장 박용래)는 15일 영남알프스 산악문화센터 광장에서 소방대원 및 산악의용소방대, 소방안전홍보협의회 총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화재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부소방서 제공
울산중부소방서(서장 박용래)는 15일 영남알프스 산악문화센터 광장에서 소방대원 및 산악의용소방대, 소방안전홍보협의회 총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화재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부소방서 제공

울산중부소방서(서장 박용래)는 15일 영남알프스 산악문화센터 광장에서 소방대원 및 산악의용소방대, 소방안전홍보협의회 총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화재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 주요 홍보내용은 △3대 화재위험 물품(전기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차량용 및 주방(K급) 소화기 비치운동 △주택용소방시설 의무설치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문자, 앱, 영상통화 등) △화재예방 홍보물 배부 등 이다.

박용래 중부소방서장은 "겨울의 시작점인 11월 화재예방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한 발짝 더 다가가고 한 번 더 확인하는 예방홍보활동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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