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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은 16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방문 및 홍보물품을 제작했다.
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은 16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방문 및 홍보물품을 제작했다.

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은 16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방문 및 홍보물품을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방문물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가정방문 시 대상자에게 전달되는 것으로, 전체 100만원의 자체 예산을 들여 마련했다.
방문물품은 햇반과 참치, 반찬 등으로 구성된 식품꾸러미로 모두 100개가 제작됐다.

또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 및 홍보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의미와 내용을 안내하는 홍보물품을 380만원의 예산으로 제작해 많은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알릴 수 있도록 했다.
홍보물품은 마스크 1,000개, 파스 600개, 장바구니 300개, 엽서 2,000개, 리후렛 1,000개 등으로, 각각 물품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관심 요청을 담은 문구와 연락처가 기재된 스티커가 부착돼 배부될 예정이다.

중앙동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위기상황에 놓인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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