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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영숙 청장은 18일 스윅㈜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수출 감소 등 업체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중기청 제공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영숙 청장은 18일 스윅㈜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수출 감소 등 업체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중기청 제공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영숙 청장은 18일 스윅㈜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수출 감소 등 업체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윅㈜은 울산 울주군의 선박구성품 및 해양플랜트기자재 제조 회사로 우수회사 인증 및 2017년 이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다.
올해 9월에는 울산중기청의 수출바우처 사업에 선정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해외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힘쓰고 있다.

울산 중기청은 이날 업체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발굴한 규제·경영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과정을 거쳐 업체에 건의사항 관련 후속조치 및 중기부 본부로 현장방문 결과를 제출할 예정이다.  하주화기자 jhh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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