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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사 혜동 주지 스님이 28일 백미 30포를 독거노인 및 이웃에 기증하고 있다. 법성사 제공
법성사 혜동 주지 스님이 28일 백미 30포를 독거노인 및 이웃에 기증하고 있다. 법성사 제공

28일 울산 동구 함월산 기슬에 자리잡은 법성사(주지 혜동)에서 백미 30포를 독거노인 및 불우한 이웃에 기증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혜동 스님은 매년 나눔은 부처님의 가르침이라며 실천하는 스님으로 유명하며 30년째 법성사 주지로 있다.

혜동 스님은 "나눔이 진정한 깨달음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 장터로 법성사가 앞장서고 부처님의 진정한 제자로 살아가길 소망한다"면서 "코로나로 고생하는 중생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한우기자 hwlee9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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