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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철 울산시스키협회장
윤한철 울산시스키협회장

울산광역시스키협회는 제3대 회장에 윤한철 현 회장이 재당선됐다고 4일 밝혔다.

울산시스키협회에 따르면 최근 제3대 회장 후보자 접수에 윤한철 현 회장이 단독 등록, 무투표 당선됐다.

윤 회장은 1대 이진용 회장의 잔여임기를 이어받아 올해 초부터 2대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상태다.

이번 재당선으로 내년 정기총회부터 오는 2025년 정기총회 전까지 3대 회장까지 맡게 됐다.

윤한철 회장은 "앞으로도 울산지역 스키발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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