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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작은영화관 기획전' 앙코르 상영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울주 알프스시네마를 비롯한 전국 10개의 작은영화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앙코르 상영은 지난해 10월부터 20여곳 작은영화관에서 열렸던 '작은영화관 기획전'의 후속 행사다.
상영은 오는 26일 가평 1939시네마와 HAPPY700 평창시네마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 고령 대가야시네마까지 전국 10개의 작은영화관에서 이어진다.

울산은 오는 27일 하루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울주 알프스시네마에서 영화 '야구소녀'와 '후쿠오카'를 상영한다.

영화 '야구소녀' 상영은 27일 오후 2시 50분과 오후 7시 30분 알프스시네마 1관에서 예정돼 있다. 영화 '후쿠오카'는 같은 날 오후 12시 40분 알프스시네마 1관에서 마련된다.


'2020 작은영화관 기획전-앙코르 상영'은 영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예매는 알프스시네마 티켓 예매 페이지(ticket9.ulju.uls an.kr/)에서 가능하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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