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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연합회에서 지난 5일 더케이호텔에서 제19·20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열고 있다. 경주시 제공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연합회에서 지난 5일 더케이호텔에서 제19·20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열고 있다. 경주시 제공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연합회에서 지난 5일 더케이호텔에서 제19·20대 회장단(회장 김상진)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제19대 이이환 회장(외동읍)이 이임하고 제20대 신임회장으로 김상진(불국동) 회장이 취임했으며, 수석부회장 한지석·정책부회장 최창환·사업부회장 류성창·대외협력부회장 김상열 등이 취임했다.

 김상진 (사)한국농업경영인경주시연합회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 와 기후변화, 농업인력 감소 등으로 농업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한농연경주시연합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한농연경주시연합회가 경주농업의 한 축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농업경영인경주시연합회는 후계농업경영인이 주축인 지역 최대 농업인 단체로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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