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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기 대한스키협회장(왼쪽 세번째)이 22일 울산을 찾아 이진용 울산시체육회장, 윤한철 울산스키협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박동기 대한스키협회장(왼쪽 세번째)이 22일 울산을 찾아 이진용 울산시체육회장, 윤한철 울산스키협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박동기 대한스키협회장이 22일 울산을 찾아 이진용 울산시체육회장, 윤한철 울산스키협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박동기 회장은 울산스키협회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스키협회 현안을 파악해 지역스키 발전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울산시체육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진용 시체육회장은 울산의 경우 지역 특성상 스키종목 훈련 환경과 선수 육성 어려움이 있는 점을 강조하며 박 회장에게 협조를 구했다.

한편, 박동기 스키협회장은 ㈜호텔롯데 롯데월드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현재는 ㈜호텔롯데 롯데월드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선거를 통해 대한스키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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