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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기 대한스키협회장이 22일 울산을 찾아 이진용 울산시체육회장, 윤한철 울산스키협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박동기 회장은 울산스키협회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스키협회 현안을 파악해 지역스키 발전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울산시체육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진용 시체육회장은 울산의 경우 지역 특성상 스키종목 훈련 환경과 선수 육성 어려움이 있는 점을 강조하며 박 회장에게 협조를 구했다.
한편, 박동기 스키협회장은 ㈜호텔롯데 롯데월드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현재는 ㈜호텔롯데 롯데월드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선거를 통해 대한스키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조홍래 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