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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2일 상의에서 한국노총양산지역지부 전·현직 집행부와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양산상의 제공
양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2일 상의에서 한국노총양산지역지부 전·현직 집행부와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양산상의 제공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병대)는 지난 12일 오후 4시 상의 3층 중회의실에서 한국노총양산지역지부(박주홍 위원장) 전, 현직 집행부와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양산상의가 지역의 노사협력 및 산업평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이날 자리에는 양산상의 박병대 회장, 신정학 사무국장, 한국노총양산지부 박주홍 의장, 안광진 사무국장, 김상읍 전 의장, 김성종 전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박병대 상의회장은 "미래지향적인 노사상생과 평화적인 노사관계를 위해 수고해 주고 계시는 한국노총양산지역지부 전·현직 집행부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상공회의소도 지역의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상읍 전 의장과 김성종 전 사무국장은 한국노총양산지역지부 제12~14대 집행부를 9년간 역임하면서 양산지역 노사관계 안정은 물론 노사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력을 인정해 양산상공회의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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