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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는 14일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 온산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을 위해 5월 중'남부권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실제 예방접종센터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응급상황에 대비해 전 직원 대상으로 진행했다.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응급 상황 발생에 따른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전 직원이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정기자 uskej@
강은정 기자
uskej@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