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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울산새마을금고는 15일 동구청을 방문해 가정위탁아동 43명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15만원을 정천석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동구 제공

동울산새마을금고는 15일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21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번 상품권은 동구지역의 가정위탁아동 43명에게 1인당 5만원씩 전달된다. 
 
동울산새마을금고는 지난 1978년 설립됐으며 지난해에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KF94 마스트 1만장을 기탁했다. 올해에도 쌀 200포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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