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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21년 제9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에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울산시사회복지협 제공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21년 제9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에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울산시사회복지협 제공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는 2021년 제9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에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제9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7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12년부터 좋은이웃들사업을 시작해 울산지역에 분포돼 있는 복지소외계층을 발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구군 희망복지지원단과 긴민한 협력관계를 이뤄 올해로 10년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기침제와 실직으로 울산은 복지소외계층이 증가하고 있다"며 "어려움에 힘들어하고 있는 이웃들을 찾아내 지원해주기 위해 더욱 열심히 소외된 우리 이웃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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