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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이 '2020년 NH농협손해보험연도대상'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 농협손해보험 제공
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이 '2020년 NH농협손해보험연도대상'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 농협손해보험 제공

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국장 김인대)이 '2020년 NH농협손해보험연도대상'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

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은 지난 14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2020년 NH농협손해보험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 직원종합부문, 농·축협 FC부문에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사무소 부문에는 방어진농협(조합장 서진곤)이 대상을,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이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직원종합부문에는 은상 노영숙(방어진농협), 동상 허윤희(방어진농협), 신인상 황성애(방어진농협), 이혜란(방어진농협), 김규섭(농소농협)이 수상, 농축협 FC 부문에서는 금상 김월림(울산축산농협), 동상 김금희(중앙농협), 남분희(중앙농협) 등 울산 농·축협 8명의 임직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2020년 한해 동안 농협손해보험 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거둔 사무소 및 임직원을 시상하는 제도다. 

농협손해보험은 농작물재해보험, 농기계보험, 가축재해보험 및 각종 의무보험과 농업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상해보험, 노령화에 대비한 간병보험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힘쓰고 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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