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톤에 담은 내 인생 가장 빛났던 시절과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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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현주 기자
  • 2021.07.0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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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남, 7일~12일 '2020·1980' 흑백 사진전
시공간 초월 40년 세월의 흔적 따라 시간여행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2전시장에서 선보이는 이순남 사진작가의 작품.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2전시장에서 선보이는 이순남 사진작가의 작품.

아름다운 빛과 예술 가득한 삶의 기록을 담은 흑백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이순남 사진가는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2전시장에서 개인사진전 '2020·198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진가는 1980년대 이후 지금까지 40년 긴 세월 동안 흑백사진 작업을 이어왔다. 시공간을 초월한 흑백사진은 이 사진가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

 관객이자 연출가인 작가는 연신 셔터를 누르며 풍경과 하나 된 찰나의 상황들을 카메라에 저장했다. 

 이 작가는 "1980년대 나만의 감성으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우리네 삶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젊은 시절에는 나름대로 고민도 많고 쉽지 않은 일상이었지만 나를 버티게 해 준 사진 작업에 감사하다"며 "20대, 30대 가장 빛났던 시절, 인생을 몰랐지만 만들어 가고 있던 그때가 그리워 그 시절과 만나고 싶다. 이제 사진을 통해 소통하자고 한다"고 밝혔다. 

 이순남 사진가는 경일대에서 사진영상학, 숙명여대 디자인대학원에서 영상미디어를 전공했다. '벽 속의 사람' '井(우물)' 등을 주제로 한 개인전을 선보였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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